매년 코스를 잡고 여행다니는 사람이에요 숙소에서는 아마 푸른빛 염색머리 이쁘다고 기억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공항 도착부터 예약시간에 맞춰 연락을 먼저 주셨구 어디쯤 왔는지 체크하시던데 알고보니 씻고 늦은 저녁 식사 준비해주시려는..ㅠㅠ 제 입장에선 너무 감사할 뿐이였습니다. 제가 숫기가 없어 4박5일 머물면서 대화는 자주 나누지 못했지만 신경써주셨던 부분은 너무나도 감사하다 말씀을 꼭 드리구 싶었습니다

위치도 너무 좋고 기차, 버스 큰 기다림 없이 왕래 할 수 있는 빅토리아역이 인근에 있어서 아주 짧은 시간에 다녀 올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근처 뮤지컬 관람도 걸어서 5분? 정도면 관람할 수 있구요(뮤지컬 보러 간다 말씀하시면 해당 날짜 할인티켓 있는지 알아봐주십니다.)

조식같은 경우엔 매번 같은 종류가 아닌 매일 다른 종류와 좋은 쌀밥 대접 받아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 한국의 서울역? 광명역?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을 정도와 인프라 등) 수준의 교통 위치가 매우 훌륭한 것 같습니다.